같은 빌라 사시는 분이 배선장님이신데 맛이나 보라구 스티로폼박스를 주고 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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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맛있는 것들 한가득하네요^^ 정말 살아서 꿈틀거리는데^^ 너무 신이 났어요!!!!
싸이즈가 엄청커요~~
그동안 시장에서 사다 먹었던 놈들과는 어딘가 달라보이는 이 자태^^
삶아서 까놔보니 양이 엄청 나네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네요
저도 자그만 선물하나 준비해서 가보려고 합니다.^^
받아서 기분좋은것 줄때도 기분좋은 것
전 왜 한번도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줘볼생각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배풀고 삽시다. 어려운 시국일수록 배풀고 살아야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