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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상 난 자동차를 수리하고 고치는 일을 해왔다. 

차를 고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 것처럼 그렇게 30년을 지나왔다.

하지만 그 모든 걸 내려놓는 시간이 왔다. 

차는 30년 전 보다 많은 진화를 해왔고 그 진화는 생각 보다 빠르게 왔다.

난 나에 삶이 끝날때까지는 이일을 할수 있고 이일이 계속 된다고 생각 됬었다.

하지만 세상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화했다.

너무 너무 빨라서 차들은 이제 스스로 생각하는 세상까지 와버린 것 이다.

나에 일은 점점 사라져 갔다.

차들은 예전처럼 고장도 잘 나지 않는다.

또 각종 첨단 장비들로 인하여 사고율도 엄청 많이 줄어 들고 있다.

또 차들도 공유퀵보드처럼 공유하는 차 쏘카 같은 업체들이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것으로 인하여 개인에 차량 보유도 굳이 할필요가 없어지는 세상이 되어간다.

난 앞으로 나에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는 이일로는 승산이 없다고 느껴졌다.

너무 많은 인건비로 사업을 하다가 모두 손실을 보고 왔지만 

다른 업체들도 마찬가지기는 하다.

살아 남은 몇몇이 있겠지만 많은 곳들이 문을 닫고 있다.

그래서 직업을 바꾸기 위해 많이 고민도 했다.

이제 그것을 현실로 옮기는 과정인데 너무 힘들고 괘롭다

멘탈도 털리고 너무 힘든시간 가슴이 먹먹 해지는 시간이 흘러 간다.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하나를 하루에도 몇천번 속으로 소리를 친다.

너무 괘롭고 힘이 든다.

그래도 나에 아이들이 있어서 견뎌 본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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